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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자녀 갈등 해법 강연…30일 리버사이드 침례교회

한인 정신건강을 위한 '오미라클 힐링 세미나'가 리버사이드에서 열린다.   비영리단체 유스타 파운데이션(대표 박상균)은 오는 30일(일) 오후 1시 30분에 리버사이드 침례교회에서 정신건강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청소년 등 한인 정신건강 상담 수요가 늘어 남가주 전역으로 세미나를 확대한다고 전했다.   우선 세미나 시작 1시간 전부터는 전문 사진작가가 '행복 사진 무료 촬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리버사이드 카운티에 주소를 둔 한인은 코로나19 설문조사 후 아마존 15달러 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세미나에서는 25년 경력의 성소영 임상심리학 박사가 '부모자녀 간 다툼 어찌합니까'를 주제로 강연한다. 유스타 파운데이션 박소연 이사는 '코로나19 변이와 코로나 우울증 대처법'을 아태정신상담치료센터(APCTC) 이미자 정신건강 증진 프로모터는 '치매 예방의 첫걸음 하루의 선택'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세미나 강연자는 참석자들과 질의응답도 갖는다.   박상균 대표는 "요즘 한인 2세도 화를 쉽게 내고 분노조절이 힘든 경향을 보이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을 정도"라며 "참석자들은 한인 화병의 원인 부모자녀 간 대화 우울증 인식과 대처법 등을 알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213)435-6622 info@youstarfoundation.org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리버사이드 정신건강 정신건강 세미나 한인 정신건강 리버사이드 침례교회

2023-07-27

한인 위한 정신건강 세미나 개최…캐서린 구 심리학 박사

어바인의 ‘라이프 나우 카운슬링(Life Now Counseling) 원장인 캐서린 구(사진) 임상심리학 박사가 한인을 위한 정신 건강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금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라이프 스킬’이란 주제의 세미나는 오는 4일(일) 오후 3시 어바인의 우리주교회(17702 Cowan, 담임목사 고태국)에서 열린다. 이 세미나에선 더 나은 삶을 위한 인생의 기술에 관해 배울 수 있다.   구 박사에 따르면 라이프 스킬은 삶의 요구와 도전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이며, 심리학에선 심리사회적 역량이라고 부른다.   구 박사는 “사회 구조가 복잡한 현대 사회에선 체계적 가르침 없이 효과적인 삶의 능력을 습득하는 것이 어렵다”라며 “상대적으로 더 치열하게 살아 남아야 하는 이민 가정을 위한 삶의 기술을 소개하고 이를 어떻게 습득하는지 심리학적, 성경적 관점에서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 박사는 목회학과 신학 석사 학위를 갖고 있으며 현재 샌타애나 칼리지와 산티아고캐년 칼리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 스탠턴의 리빙스톤 CDC 커뮤니티 클리닉 이사장, 어바인 시 정신건강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참가 등록은 이메일(workshoplife28@gmail.com)로, 문의는 전화(562-277-6003)로 하면 된다.정신건강 세미나 정신건강 세미나 임상심리학 박사 라이프 스킬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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